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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 세계신’ 돈 없어 기네스 기록 등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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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기록 제조기 멕시코가 또 세계 최고기록을 세웠지만 예산부족으로 기네스등재를 포기하기로 했다.

지난해 세계 최장 타코를 만들어 기네스에 등재된 멕시코가 최근 50m짜리 타코를 만들어 또 한번 세계기록을 세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시티 가리발디 광장에선 길이 50.29m짜리 초대형 타코가 완성됐다. 지난해 기록 40.9m보다 10.20m 긴 것이다.

43개 레스토랑에서 소위 ’잘나가는’ 셰프들이 참가, 양파, 쌀, 쇠고기, 닭고기, 달걀, 소시지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세계에서 가장 긴 타코를 빚어냈다.

멕시코에선 타코&마리아치(거리악단) 축제가 한창이다.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되는 축제기간에 맞춰 멕시코시티는 기념행사로 세계 최장 타코 만들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성황리에 열려 세계기록을 내고 150여 명이 배불리 타코를 먹었지만 기록은 기네스에 등재되지 않게 됐다.

외신기자들이 이벤트를 취재한 등 세계기록은 분명히 검증됐지만 멕시코시티는 “돈이 없다.”며 등재를 포기했다.

멕시코시티 관계자는 “기네스에 기록을 등재하려면 약 3만3000달러(약 3900만원)이 든다.”며 “예산이 없어 등재는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우니비전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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