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낮에는 교장선생님, 밤에는 악덕 포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낮에는 인자한 선생님, 밤에는 악덕 포주로 이중생활을 하던 파렴치한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알고보니 여자의 아들도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매춘업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아르헨티나 지방 코르도바의 경찰이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초등학교 여교장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일다라는 이름의 65세 여교장은 코르도바 주의 아로이토라는 도시에 ‘스카비오’라는 술집을 차려놓고 매춘사업을 했다.

평생 교직에 몸담은 여교장은 시립도서관 이사까지 겸하고 있었다. 존경받는 교육자였지만 수사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스카비오는 가족기업이었다.

아들과 딸까지 사업에 뛰어들어 성매매여성을 관리하고 손님을 알선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특히 아들은 대를 이어 교직에 투신, 한 기술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교육자 집안으로 행세하며 철저한 이중생활을 한 여교장의 일가족은 업소를 탈출한 한 여성이 사건을 경찰에 고발하면서 수갑을 찼다.

술집 스카비오에서 탈출한 22세 여성은 “교육자 가족이 주인인 업소에서 감금된 상태에서 성매매를 했다.”며 여교장을 고발했다.

여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을 빼앗긴 채 성매매를 해야 했다.”며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교장, 그의 아들과 딸 그리고 술집을 관리한 매니저 등 4명을 긴급 체포했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수직발사관 늘렸는데 왜 졌지?”…K잠수함, 캐나다·폴란드서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내 몸 만졌다”던 무임승차 여성…영상엔 뜻밖의 장면
  • KF-21 40대 ‘통 큰 구매’ 나서나…필리핀 공군이 주목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