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공중부양? 7층서 몸 던지는 남자 포착 충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확대보기
마치 한 마리의 새처럼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남성의 ‘공중부양’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3일(중국 현지시간), 광둥성의 한 건물에서는 살인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용의자가 건물 7층 높이에서 경찰과 대치했다.

이 용의자는 최근 한 상점에서 주인과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살해한 뒤 현장에서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었다.

경찰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용의자는 한 건물 7층높이의 창문에 매달려 자살하겠다며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근처 계단에서 자수를 권했지만, 그는 좀처럼 흥분이가라앉지 않았다.



확대보기
그 사이 경찰들은 위험사고에 대비해 건물 1층에 즉시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경찰과 용의자의 숨 막히는 대치가 시작된 지 1시간 후, 경찰 측은 자수한다면 형량을 재고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용의자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7층 높이에서 몸을 던졌다.

다행히 에어매트 가장자리에 추락해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추락 지점에서 1m만 벗어났어도 사망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경찰은 추락한 용의자를 경찰서로 연행했으며, 용의자가 자신의 죄를 인정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육지에서 쏘던 천무를 바다에서도?…한화가 美서 공개한 무인함
  • “눈 떠보니 집단 성폭행” 女 국회의원 후보 신고…美 민주당
  • FA-50 옆에 무인기가 바짝…9m 간격으로 20분 편대비행
  • 사우디 공항 때린 후티, 中 부품으로 1900㎞ 미사일까지?
  • 韓 천무 치고 나오자 다급해졌다?…美 하이마스, 로켓 생산
  • “‘미사일 유통기한’ 다 됐는데”…패트리엇 안 내놓는 나라들
  • 이스라엘제 로켓 포기한 스페인…한국 천무가 대안으로 떠오른
  • 35년 살림한 아내에 졸혼 통보…퇴직 교사 남편 “연금은 내
  • 성인물 부업 들켜 해고된 女교사…오히려 수익 급증, 美 시끌
  • 한국 첫 핵잠 발주도 안 났는데…한화오션, 원자력 전문가부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