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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테러경찰, 패리스 힐튼 경호하다 실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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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폴란드를 방문한 패리스 힐튼을 경호하던 보디가드 3명이 실직위기에 빠졌다. 알고보니 이 보디가드 3명이 폴란드 경찰 대테러부대의 엘리트 대원으로 소위 ‘투잡’을 뛰었던 것.

로이터통신은 28일 “폴란드 경찰 대테러부대의 엘리트 대원 3명이 개인적으로 힐튼의 경호를 맡아 논란을 빚고 있다.” 며 “조만간 이들은 해고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폴란드 남부의 한 쇼핑몰을 찾은 힐튼을 경호했으며 이같은 장면은 현장을 취재한 동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또 이들은 일반 경호원의 무기가 아닌 경찰 무기를 휴대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지 경찰서장인 다리우스 비엘은 “경찰 대테러부대의 대원들은 일반에 얼굴을 노출하지 않으며 직무외의 일을 할 때는 특별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며 “만약 이들 3명이 이번주 내에 사표를 내지 않는다면 그들은 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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