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유령

‘변태 유령’에 넉달째 시달린 英 여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변태 같은 유령에게 넉 달째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한 70대 할머니가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 캔트주 헌베이에 사는 도리스 버치라는 73세 여성이 매일 밤 몸을 더듬는 유령 때문에 잠을 설치고 있다.”고 전했다.

간호 조무사 출신인 그녀는 현지 캔트 지역신문에 자신을 괴롭히는 유령에 대해 “문어 같았다.”면서 이 같은 초자연적인 현상이 넉 달 전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버치는 “매번 자려고 침대에 누울 때마다 양팔에 닭살이 돋는 것처럼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녀는 “내가 미친 듯이 발로 걷어차야 멀리 달아났다. 이후 유령이 다시 온 것을 느끼고 바닥에 이불을 내던졌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 유령은 버치를 약 올리듯 밤마다 나타났다. 그녀는 마침내 신고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또한 버치는 “이불 없이 자려고 했지만, 그 유령은 내 매트리스를 흔들어대기 시작해 침대 매트리스마저 새로 구입했지만 소용없었다.”고 말했다.

버치는 유령 이외에도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자신의 16살 된 손녀에게 위와 같은 사실을 말했지만 그녀마저 자신이 농담을 하고 있다고만 생각했다.

이 같은 소식에 주위 사람들이 버치에게 유령퇴치전문가들에게 의뢰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의회의 지역 주택관리 담당자는 “이웃에서 유사한 보고를 받은 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자료사진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1500m 과녁 명중률 0%”…K2 전차에 자국산 장비 장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푸틴, 아까워서 어쩌나…“2000억짜리 전투기, 시동 걸다
  • 한국산 FA-50M, 나란히 날다가 휙…말레이 새 기지 도착
  • 화성에 물 있었다…사하라서 발견된 ‘화성 운석’ 알고 보니
  • ‘원정 성매매 알선’ 베트남 여성들, 태국서 체포…“영원히
  • 독일 전차 손보던 자리에 한국 K2…폴란드 공장이 바뀌는 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