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 장에 1억원 하는 셔츠, 누가 입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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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한 장에 무려 1억원 가까이 하는 최고급 럭셔리 셔츠가 탄생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도판 등이 16일 보도했다.

이 셔츠는 인도 황족의 후손이자 디자이너인 아미타 챤델이 만든 것으로 최고급 실크와 다이아몬드 25개, 순금 단추 등과 전문 재단사들의 정성어린 100% 손바느질로 제작됐다.

그는 세계 상류층을 타깃으로 이 셔츠를 제작했으며, 가격은 500만 루피(약 1억 원)에 달한다.

챤델은 “실용적이지만 촌스럽지 않은 스타일의 셔츠를 제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이 셔츠는 나와 내 가족들만 입어왔지만, 이제는 대중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챤델과 그의 가족 등 황족이 입는 이 셔츠의 주머니나 어깨 장식에는 다이아몬드가 들어가지만, 대중에 판매될 때는 자수로 대체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미 인도 내 두 사람이 1억 원을 호가하는 이 셔츠는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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