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해변도시 마르델플라타에서 16일(현지시간) 무게 556Kg짜리 자이언트 초코파이가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왕좌를 지킨 사상 최대 자이언트 초코파이는 무게 464Kg짜리였다.
마르델플라타에선 지난 주말 음식페스티발이 열렸다. 자이언트 초코파이 만들기는 주최 측이 준비한 특별이벤트로 제작에는 아르헨티나의 잘나가는 제빵사 20명이 참가했다.
현지 언론은 “무게가 너무 무거워 완성된 초코파이를 4조각으로 나눠 무게를 달아야 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는 공증인이 확인한 무게기록을 갖고 기네스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자이언트 초코파이의 무게를 잰 뒤 행사를 구경한 1만여 명에게 초코파이를 무료로 나눠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