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ATM에서 돈 뽑다가 명세표 대신 죽은 쥐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죽은 쥐가 나오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다. 기계는 다행히 돈을 먹진(?) 않아 더러운 사고를 당한 사람은 가슴을 쓸어내리고 돌아갔다.

최근 스웨덴의 한 마트에 설치된 기계가 요청하지도 않은 죽은 쥐를 토해냈다.

외신에 따르면 골란 화페지라는 이름의 남자가 현금을 인출한 뒤 명세표를 받으려다 죽은 쥐를 보너스(?)로 받았다.

남자는 마트에 있는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을 꺼냈다. 700크로나(스웨덴 화폐단위)를 요청한 그에게 기계는 정확하게 700크로나를 내줬다. 하지만 나와야 할 명세표는 나오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던 남자는 명세표가 나오는 곳을 보고 이상한 줄(?)이 살짝 삐죽 나와 있는 걸 봤다.

”끈을 잡아당겨야 명세표가 나오나?” “혹시 사기에 걸린 건 아닌가?” 복잡하게 생각하던 남자는 무심코 줄을 당겼다.

하지만 쑥 당겨진 건 명세표가 아니라 쥐였다. 줄처럼 늘어져 있던 건 죽의 쥐의 꼬리 끝이었다.

외신은 “직원들이 기계에서 죽은 쥐를 꺼내는 데 성공했다.”며 “남자는 명세표를 받아 돌아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쥐가 어떻게 현금입출금기에 들어가 죽었는지는 아직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Ʈ īī丮 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