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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키작은 女, 선거 운동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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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cm’의 키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도 소녀 조티 암지(18)가 선거운동원으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주 초 암지는 뭄바이에서 진행중인 시의회 선거에서 MNS(Maharashtra Navnirman Sena)당 후보지원에 나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선거 운동원이라는 타이틀도 얻게됐다.  

암지가 유세장에 나서자 주변은 그녀를 보기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WWE의 유명 레슬러인 인도출신 그레이트 칼리가 암지를 들고 나타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암지는 지난해 12월 성인이 돼 기존 기록 보유자인 69cm의 여대생 브리지트 조던(22)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여성이 됐다.

연골 형성 부전증으로 1살 직후 성장을 멈춘 암지는 뼈가 쉽게 부서져 가족의 보살핌 없이는 살기 힘들다.

그러나 지난해 볼리우드 영화 출연계약을 2건이나 맺으며 본격적인 ‘밥벌이’에 나섰으며 이번 선거활동으로 정치인으로서의 새로운 야망도 가지게 됐다.

암지는 “나를 다른 보통 여성들과 똑같이 대접해 주길 바란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다부지게 각오를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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