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로 유명한 골든 리트리버 종 두마리가 듀엣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열정적으로 ‘벼룩의 왈츠’를 연주하는 이 개들의 동영상은 유튜브 사이트에서 130,000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히트를 쳤다.
그러나 이들의 키보드 연주를 들은 유튜브 사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놀랍다는 의견도 있으나 대부분은 이 개들이 자신들의 연주를 할만큼 충분히 영리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들이 연주한 ‘벼룩의 왈츠’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미상의 초보적인 피아노 작품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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