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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럽게 꽈당…‘허당’ 허스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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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꽝스럽게 넘어지는 견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터키의 사진작가 슐레이만 오구즈(40)는 자신의 개가 넘어지는 절묘한 순간을 포착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견종은 시베리안 허스키다. 수려한 외모와 날카로운 눈빛 덕분에 카리스마를 내뿜는 종으로 유명하지만, 공개된 장면에서만큼은 ‘허당’처럼 보인다.

이는 작가의 아내가 주는 간식을 빨리 먹으려고 전속력으로 뛰다가 넘어진 것. 더욱이 앞으로 고꾸라져 턱부터 바닥에 찧은 탓에 우스꽝스러운 자세가 되고 말았다.

사진 속 허스키는 다행히 그다지 다치지는 않았지만, 당시 너무 많이 웃은 작가와 아내는 죄책감에 이 견공을 극진히 간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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