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고학력 금발 미녀로 구성된 ‘블론드 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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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라질에서 금발의 미녀들로 구성된 일명 ‘블론드 갱’이 경찰에 붙잡혀 화제에 올랐다.

상파울루의 고급 쇼핑몰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이들의 범죄 대상은 자신과 비슷한 외모의 부유한 여성들.

이들은 고급 승용차에 타고 있는 금발의 여성에게 접근한 뒤 납치해 금품을 강탈하고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명품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자신과 외모가 비슷한 여성만을 골라 범행해 신용카드 사용시나 범죄 추적의 혼선을 주는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블론드 갱’이 3년간 활동하면서 적어도 50명 이상의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상파울루 경찰은 “이들 ‘블론드 갱’은 교육받은 중산층의 젊은 여성들로 이루어져 있다.” 면서 “특히 일부는 2개 국어를 하며 심지어 해외유학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직내 내분이 일어나 체포할 수 있었다. 잡고보니 정말 여성들이 아름답고 옷도 잘 차려 입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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