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매체와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파란색 작업복을 입은 미모의 여성이 대형 트럭을 점검하거나 운전대를 잡고 있는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이 여성의 이름이나 나이 등 개인 신상이 알려지지 않아 중국 네티즌들은 노동자를 뜻하는 ‘블루칼라녀’라는 별명까지 붙여주며 그의 미모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불루칼라녀에 대해 타이완 걸그룹 SHE의 헤베(HEBE)와 꼭 닮았다면서 미모를 칭송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일부 네티즌은 모델이 트럭 운전사 복장을 하고 화보를 촬영한 것이 아니냐면서 실제로는 노동자가 아닐 것이라고 추정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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