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돈 받고 죄수 식단에 ‘마약’ 준 요리사 10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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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동부의 푸자이라 교도소에서 수감자 식사를 통해 수개월간 마약을 전달한 요리사에게 유죄가 확정됐다고 현지 캬리지타임스가12일 보도했다.

수감자 사이에서 마약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교도소 당국은 요리사를 감시했고 배식 된 죄수의 음식 속에서 작은 플라스틱 캡슐을 발견했다. 캡슐 안에는 해시시라 불리는 환각 성분의 마약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당국의 추궁 끝에 요리사는 결국 범행을 자백 했고 현지 법원은 감옥에서 마약을 공급받은 수감자에게 4년을, 요리사에게는 징역 10년 형을 구형했다.

범행을 저지른 요리사는 해당 수감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교도소에서 배식하는 음식을 통해 마약을 전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통신원 K.라지브 k.rajeev08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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