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광고인데 신발이 안 보여” 미란다 커 완벽 몸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 미란다 커 완벽 몸매
‘원조 베이글녀’ 미란다 커(28)가 새로운 광고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등 주요 외신은 최근 미란다 커가 모델로 나선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를 보면 미란다 커는 요가 동작 등의 자세로 요염하면서도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의 일부 화보 사진에서는 무슨 광고인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그녀의 몸매만이 보이고 있어 일부 외신은 이를 저마다 극찬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어렸을 때 기계체조를 했고 10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요가와 스트레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식사를 하고 열심히 일하며 몸매를 위한 특별한 비밀은 없다.”고 덧붙였다.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이기도 한 미란다 커는 최근 호주 잡지 ‘Who’(후)가 선정한 ‘2012 가장 아름다운 40인’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15개월 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확대보기
▲ 미란다 커 완벽 몸매


사진=리복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땅 밖으로 ‘묘한 것’이 나왔다…2m 길이 ‘매머드 상아’
  • “내 아내 강간할 男 구함”…남편이 약 80명 모집, 10년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