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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윤혁, 래퍼 변신…리쌍 개리 ‘빙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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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셈버 윤혁, 개리 빙의
디셈버 윤혁이 래퍼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보이스로 사랑을 받아온 멤버 윤혁은 1일 발표한 미니앨범 ‘쉬즈곤(She’s Gone)’에서 래퍼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타이틀곡 ‘쉬즈곤’을 녹음 하던 작곡가 조영수는 그동안의 디셈버 음악과 차별화된 느낌을 주고자 랩 추가 작업을 제안했고 작사가 안영민이 디렉팅을 맡아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

윤혁은 처음 시도한 랩파트에서 리쌍의 개리와 비슷한 음색을 내 녹음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감미로운 보이스의 윤혁이 개리 특유의 하이톤의 래핑을 시도해 힙합에 대한 소질을 보였다는 것.

윤혁은 “평소 리쌍과 다이나믹듀오의 팬으로서 그들의 음악을 즐겨 듣고 따라 부르며 힙합 음악에 매료됐고 나도 모르게 개리 느낌의 보이스가 나왔다. 리쌍을 존경해왔다.”면서 “리쌍 개리의 실력에 내 이름이 붙는 것 조차 말도 안된다, 진짜 랩을 하기에 나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또 윤혁은 “힙합에 대한 매력을 느끼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많은 연습과 노력을 곁들여 지금보다 훨씬 파워풀하고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에 도전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쉬즈곤’으로 새롭게 컴백한 디셈버는 오는 4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사진=CS해피 엔터테인먼트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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