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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야동 저장 들킨 호주 경찰, 파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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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북부 다윈에서 업무용 컴퓨터에 음란물을 저장한 경찰관이 파면될 위기에 처했다고 현지 ABC온라인이 17일 보도했다.

문제의 경찰관은 46세의 그렉 센할로 11개의 음란물이 컴퓨터에 저장됐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중 상당수는 어린이가 등장하는 음란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다윈 지방법원의 존 론데스 판사는 “경찰에게는 성범죄로부터 지역사회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 면서 “특히 어린이가 성행위를 하는 음란물을 개인적으로 보관한 것 만으로도 그렉의 행위는 용인될 수 없다.”고 징역 2개월을 구형했다.

지역사회에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그렉씨는 현재 보직 해임된 상태로 현지 언론은 그가 조만간 파면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외통신원 K.라지브 k.rajeev08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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