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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페라리, 쏘나타 들이받는 ‘죽음의 영상’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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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질주를 벌이던 최고급 스포츠카 페라리가 쏘나타 택시를 들이받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새벽 싱가포르의 시내 중심부에서 신호를 받고 교차로를 건너던 쏘나타 택시의 옆을 무단으로 폭주하던 페라리 599 GTO가 강하게 부딪혔다.

차량 엔진이 떨어져 나갈 정도의 큰 사고로 페라리의 운전자는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택시 기사와 승객은 병원 후송 후 결국 숨졌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뒤따르던 차량 블랙박스에 의해 생생히 촬영됐으며 페라리의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지 경찰의 조사결과 페라리의 운전자는 31세의 사업가 마 카이로 알려졌으며 택시 외에 오토바이도 친 것으로 드러났다.

싱가포르 경찰은 “택시에는 52세의 기사와 20세의 여성이 타고 있었다.” 면서 “충돌사고 후 거리는 흡사 전쟁터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페라리 599 GTO는 무려 40만 달러(약 4억 7000만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 중의 하나로 제로백 3.35초, 최고속도는 335km/h 이상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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