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바비인형’ 발레리아 루키아노바(21)가 최근 인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휴가를 보내며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바다와 수영장 등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 루키아노바는 ‘살아 있는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처럼 인형 같은 몸매를 드러냈다.
외신은 “성형수술로 만들어진 몸매라는 게 이미 알려졌고 일부 사진은 포토샵으로 손질했지만 여전히 루키아노바를 부러워하는 여자들이 많다.”며 몇몇 사진을 소개했다.
개미 같은 허리에 큰 가슴, 그려놓은 듯한 얼굴을 가진 루키아노바는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소개되면서 일약 ‘월드스타’가 됐다.
특히 지금까지 바비인형과 얼굴이 비슷한 미녀는 종종 등장했지만 몸매까지 인형을 빼다 박은 경우는 없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페이스북(발레리아 루키아노바)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