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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강몸매 케이트 업톤 “작은 가슴 원해” 깜짝

작성 2012.06.23 00:00 ㅣ 수정 2012.06.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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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 업톤
지큐
미국 최고의 몸매로 알려진 슈퍼모델 케이트 업톤(20)이 자신의 몸매에 불만을 표했다가 남성팬들을 긴장시켰다고 2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 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업톤은 최근 남성전문 잡지 ‘지큐(GQ)’ 화보 촬영에서 명품 몸매를 뽐냈다.

업톤은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 가지 소원은 좀 더 작은 가슴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내 그는 미소를 지으며 “단지 농담이었다.”라고 말해 남성팬들을 안도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업톤은 “플로리다에서 말을 타고 자랐기 때문에 삶의 대부분이 부츠와 청바지, 또는 수영복 차림이었다.”면서 “남성팬들이 날 좋아하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톤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수영복 모델로 발탁되면서 세계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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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큐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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