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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발톱 가진 신종 ‘프레데터 거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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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발톱을 가진 육식성의 신종 ‘프레데터(predator) 거미’가 발견됐다.

최근 과학저널 ‘주키’(Zookeys)에는 미국 오리건주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신종 거미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아마추어 동굴 탐사팀이 발견한 이 거미의 가장 큰 특징은 치명적인 모양의 앞 발톱. 이 발톱에는 날카로운 가시들이 돌출되어 있어 먹이를 한방에 제압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은 날카로운 발톱 때문에 이 거미는 연구자들에 의해 ‘동굴의 포식자’(predator)라는 뜻으로 ‘동굴 강도’(cave robber) 혹은 ‘트록로랩터’(Trogloraptor)라는 이름도 붙었다. 

연구를 이끈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소속의 찰스 그리스울드 박사는 “이 거미는 약 4㎝ 크기로 동굴 천장에 매달린 모습으로 발견됐다.” 며 “매우 위협적인 발톱을 가진 성난 포식자” 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우 독특하게 진화됐으며 새로운 거미과(科)로 보인다.” 면서도 “어떻게 먹이를 잡아먹는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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