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텍사스 시장, 애완 당나귀 공격으로 사망 충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국 텍사스주의 한 시장이 기르던 당나귀의 공격으로 숨지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저녁 텍사스주에 있는 소도시 할리우드 파크의 현 시장인 윌리엄 볼케(65)가 목장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볼케 시장은 이날 온몸에 심한 폭행을 당한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놀랍게도 황당한 범인을 지목했다.

바로 시장이 기르는 당나귀라는 것. 데이비드 소워드 경찰서장은 “초동수사 결과 무게 220kg의 당나귀 잭이 유력한 범인” 이라면서 “볼케 시장 몸에 난 발굽 자국으로 봐서 당나귀가 시장을 수차례 발로 차고 짓밟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왜 당나귀가 이같은 짓을 벌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에도 이 당나귀는 가족을 공격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동물학자들에 따르면 이처럼 당나귀가 사람을 극단적으로 공격하는 일은 드물지만 가끔씩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볼케 시장은 지난 5월 시장에 당선됐으며 과거 20년간 공군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인을 살해한 당나귀의 운명은 가족 회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잠수함 버리더니…캐나다, 중국보다 러시아 먼저 봤나
  • K9 자주포 ‘대수술’ 요구하는 스페인…“다 뜯어고치란 얘기
  • “영혼이라도 팔겠다”…결국 그리펜 품은 우크라, F-16 두
  • “학생이 거부해도 강행”…제자와 30여 차례 성관계한 美 교
  • “약 먹여 성폭행하고 영상 공유”…7개국서 ‘괴물’ 57명
  • F-35만 믿었는데 반전…韓 F-15K 59대, 적 방공망
  • 혐의 부인하더니 “16세 학생과 성관계” 인정…美 여교사 최
  • 중국 군함 90척에 다급해진 미국…한국에 손 내민 이유
  • 성욕 줄어든 부부 ‘애정’ 되살리는 방법…“예약제, 나쁘지
  • 이란 드론 맞자 장군 벙커로…미군 6명 숨진 참사 폭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