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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축구선수, 골 넣고 심장마비 사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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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한 축구선수가 골을 넣은 직후 심장마비로 쓰러져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스웨덴 프로축구 4부리그 피테아 IF 소속의 스트라이커 빅터 브랜스트롬(29)이 선제골을 넣은 직후 갑자기 그라운드 위에 쓰러졌다.

사고 후 브랜스트롬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긴급 후송됐으나 병원에 도착한 직후 숨졌다.

사망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나 심장마비로 추정된다. 소속 구단 측 대변인은 “경기 전 브랜스트롬에게 특별한 이상 징후는 없었다.” 면서 “그는 평상시에도 건강한 선수였으며 두 아이의 훌륭한 아빠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스웨덴 현지언론에 따르면 브랜스트롬은 과거에도 한차례 그라운드에 갑자기 쓰러진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언론 TT는 “브랜스트롬이 올해 초에도 그라운드에 쓰러져 의료진이 정밀 검진을 한 바 있으나 특별한 이상 소견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에도 영국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의 파브리스 무암바(24)가 경기 중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져 생사를 오간 바 있다. 이후 무암바는 치료 후 건강을 회복했으나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결국 은퇴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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