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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쏜 총에 맞아 손 잘린 운없는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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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쏜 총에 그만…

애완견이 쏜 총에 맞아 오른손을 날린 한 운없는 주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르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한 프랑스 남자(55)가 기르던 사냥개들과 함께 뮤시당 지역 인근으로 사슴 사냥에 나섰다.

하운드 종 개들과 함께 신나게 사슴 사냥에 나선 르네. 그러나 기분이 좋아 이를 주체 못한 개 한마리가 주인 품으로 안기기 위해 뛰어들었다.

그순간 개가 방아쇠를 당겼고 산탄총이 발사되며 주인 오른손에 탄환이 박혔다. 신고를 받고 헬기가 긴급 출동해 르네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오른손은 절단되고 말았다.

하마터면 자신을 죽일 뻔한 애완견에 대한 심정은 어떨까? 

르네는 프랑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개는 아무 잘못이 없다.” 면서 “모든게 안전을 소홀히 한 내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 개는 사랑스럽고 충직한 녀석들로 총을 제대로 간수못한 것이 문제였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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