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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 ‘클린턴 섹스 스캔들’ 르윈스키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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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의 은밀했던 섹스 스캔들이 곧 자서전으로 발간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모니카 르윈스키의 최근 근황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녀는 현재 한 달 임대료만 8백만 원이 넘는 뉴욕의 비싼 아파트에서 나와 LA와 뉴욕을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뉴욕에 있을 때에는 주로 그녀 어머니 소유의 펜트하우스에서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소 비가 내리는 날씨에 카메라에 잡힌 그녀는 이전보다 더욱 살찐 모습으로 이전 스캔들 시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한때 한 유명 다이어트 프로그램 덕분에 14kg의 감량에도 성공했으나 곧 다시 살이 찐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화로 약 135억원을 받고 출판될 것으로 알려진 르윈스키의 자서전에서는 클린턴 스캔들 당시의 은밀했던 부문들이 묘사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르윈스키의 측근들은 그녀가 클린턴 스캔들 이후 일상적인 평범한 생활을 하지 못하는 등 고통을 겪은 데 반하여 클린턴은 이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복수심으로 책의 출간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르윈스키의 또 다른 한 친구는 이번 데일리메일의 보도에서 그녀가 책의 출판을 결심한 배경에는 “단순한 복수심보다는 아마 현금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김 미국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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