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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92cm’ 건물사이 ‘세계에서 가장 좁은 집’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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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세계에서 가장 좁은 집’이 완공돼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건축가 제이컵 슈치에스니는 건물의 폭이 가장 좁은 부분이 불과 92cm인 건물과 건물사이에 낀 주택을 공개했다.

이스라엘의 작가 에트가 케렛의 별저로 건설된 이 집은 제2차 세계대전 때 희생된 그의 가족을 추모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2층 짜리로 건설된 이 집은 알루미늄과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폭이 가장 넓은 부분은 152cm, 가장 좁은 부분은 92cm에 불과해 잠자다 뒤척이기도 쉽지 않을 만큼 좁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좁은 주택이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집의 기본인 침실은 물론 부엌, 화장실이 있으며 심지어 작업실도 마련되어 있다.

건축가 슈치에스니는 “계단을 통해 집으로 들어가서 안에서는 사다리로 위아래를 다닐 수 있다.” 면서 “상하수도 시설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전력은 양 건물로 부터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건축 목적은 도시의 빈공간을 채운다는 것과 제2차 세계대전 때 도시 건물의 절반이상이 파괴된 비극을 추모하는 2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 저택의 주인인 작가 케렛은 1년에 2차례 이상 이곳에 머물 예정이며 전세계 예술가와 작가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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