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애니 보러간 어린이들, 공포영화 잘못 상영 ‘혼비백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애니메이션을 보기위해 극장을 찾은 어린이 관객들이 극장 측의 실수로 공포영화를 보고 혼비백산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노팅엄의 시네월드 극장에서 부모의 손을 잡고 영화를 관람하던 어린이들이 울면서 상영관을 뛰쳐나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부모를 동반한 수십여명의 어린이들은 이날 최근 개봉한 인기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3’을 보기 위해 스크린을 응시했으나 눈앞에 펼쳐진 영화는 뜻밖에도 공포영화로 유명한 ‘파라노말액티비티 4’ 였다.

8살 아이를 동반하고 영화를 관람한 한 엄마는 “단 2분 상영 만에 아이들이 벌벌 떨며 충격에 빠졌다.” 면서 “아이들에게는 평생 공포의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엄마도 “극장 안이 비명과 울음소리로 넘쳐났다. 어처구니 없는 극장 측 실수에 화가난다.” 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같은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극장 측은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시네월드 측 대변인은 “스태프의 기술적인 실수가 있어 잘못 영화를 틀었다.” 면서 “충격을 받은 가족들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노말액티비티’는 일상의 공포감을 홈비디오 카메라에 포착해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불러일으킨 인기 공포영화다.

사진=파라노말액티비티 4 스틸사진

인터넷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뜨밤 보내다 응급실行”…관계 중 가장 많이 다치는 순간
  • “웃음이 나와?”…경찰이 10살 소녀 성폭행 사건 발표 전
  • 전쟁 중 생리 시작하면 생기는 일…이란 전쟁의 나비 효과,
  • “승려가 女 7명과 성관계, 혼외자 21명”…소림사 전 주지
  • “남성들 앞에서 알몸 검사”…탈북 여성이 폭로한 북한 ‘기쁨
  • “야한 기술보다 이게 중요”…여성 2590명이 답한 성생활
  • 범죄 단지서 한국인 고문·살해한 中 남성, 사형 피했지만…본
  • “한국의 천궁-II는 美 패트리엇 못 이긴다”…우크라의 작심
  • “나는 딴 남자 만나도 남편은 안 돼”…아내가 공개한 이상한
  • 대만 동·서쪽 완전 포위?…中 항공모함 전단서 최신예 스텔스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