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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44kg ‘괴물 청새치’ 낚시에 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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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00kg이 훌쩍 넘는 거대한 괴물 청새치가 낚싯대에 낚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뉴질랜드 현지언론에 의해 공개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이 영상은 지난 2일(현지시간)퀸즈랜드 인근 바다에서 촬영됐다.

낚시꾼 더글라스 페리는 “배 위에서 낚싯줄을 드리우고 한가로이 낚시 중이었는데 거대한 놈이 미끼를 덥썩 물었다.” 면서 “줄을 당기자마자 엄청나게 힘이 센 놈이라는 것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선장 다니엘 맥카시도 “바다 위에서 보낸 경력이 20년이 넘는데 이렇게 특별한 경험은 처음이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잡으려는 인간과 도망치려는 청새치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으며 3명의 낚시꾼들이 달라붙은 끝에 ‘괴물’을 배 위로 낚아 올리는데 성공했다.

월척을 낚은 후 저울로 측정해 본 청새치의 무게는 무려 544kg으로 이는 보통 청새치의 두배다.

페리는 “그냥 놓아주기가 아쉬웠지만 내 평생 정말 대단한 경험을 했다.” 면서 “청새치에 위성추적 장치를 달고 다시 바다로 돌려보냈다.”며 입맛을 다셨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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