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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 개로 태어난 것도 서러운데, 반성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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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닥에 응가 했어요. 그리고 그것을 먹으려고 소파에다 다 옮겨 놨어요. 난 참 역겨운 놈이에요”

무슨 소리일까? 잘못을 저지른 애완견들이 반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키우는 애완견들이 사고 친 내용을 모아 반성하는 글과 함께 애완견 주인들이 올리는 사이트인 ‘부끄러운 개들(Dogshaming.com)’이 유머러스한 글과 함께 반성하고 있는 애완견들의 귀여운(?) 사진들이 올려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각)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사이트에 올라온 애완견들은 거의 자신의 범죄(?) 기록을 적은 종이를 목에 걸고 있어 보는 이들들의 배꼽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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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에 녹색 빛을 내는 좀 무섭게 생긴 개는 “제가 뒤뜰에 있는 고무 호수를 씹어 먹어서 뒤뜰을 한강으로 만들었어요.”라고 반성하는가 하면 귀엽게 생긴 애완견 한 마리는 발라당 드러누운 모습으로 “저는 카펫에 두 번이나 오줌을 쌌어요.”라고 반성하는 모습이 압권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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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제가 그만 아기 우유와 우유병까지 다 먹어 버렸어요.” “두 살짜리 어린이한테서 공을 뺏어온 것을 반성합니다.” 등 애완견들의 반성문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더구나 한 애완견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듯이 주인에게 졸업장이 배달되어 온 것을 반 이상 물어뜯은 사진과 함께 “주인님 졸업장이 도착한 메일은 제가 확인했습니다. 저는 주인님이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사진이 올려져 보는 이들을 파안대소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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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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