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에 사는 제니퍼 포스터는 지난 26일 저녁 타임스퀘어 광장을 지나다 경찰관이 한 노숙자에게 무릎을 꿇은 채 겨울용 부츠를 전하는 감동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해당 경찰관인 로런스 데프리모(25)는 취재에 나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말 두 개에 신발까지 신고 있는 나도 추운데 저분은 얼마나 발이 추울까 해서 그냥 사드린 것”이라고 자신의 선행에 대한 겸손을 나타냈다.
데프리모 경찰관은 이 노숙자에게 발 치수를 물은 후 인근 신발 가게에서 10만 원이 넘는 자신의 개인 돈으로 이 신발을 산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게 주인도 그의 선행을 알아채고 25%를 할인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