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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아이스 호텔’ 스웨덴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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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추운 호텔에서 겨울 만끽하세요!”

겨울에 문을 여는 아이스호텔. 이름 그대로 얼음으로 지은 호텔이 철을 만나 다시 문을 열었다. 스웨덴 유카스야르비에 있는 ‘아이스 호텔’이 올해도 겨울을 맞아 어김없이 오픈했다. ‘아이스 호텔’은 현존하는 얼음 호텔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호텔은 강에서 썰어낸 얼음을 벽돌 삼아 만드는 이색인 건축물(?)이다. 건물은 물론 칵테일바, 침대 등 내부 시설도 얼음으로 만들어져 완벽한 얼음세상을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호텔을 만드는 데 얼음 5000톤이 사용됐다. 호텔은 객실 16개를 갖추고 있다. 각 객실은 호텔이 초빙한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감미롭게 꾸며져 있다.

얼음세상과 예술작품의 절묘한 조화를 경험하는 데는 최고의 장소인 셈이다.

숙박료는 만만치 않은 편이다. 가장 저렴한 객실을 이용해도 하루에 330달러를 내야 한다. 가장 비싼 객실은 1000달러를 주어야 한다. 호텔 투어는 1인당 50달러로 그나마 부담이 적은 편이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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