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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로 차있는 아쿠아리움 ‘펑’ 1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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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들로 차있는 아쿠아리움이 폭발해 관람객 15명이 부상당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의 명소인 동팡 쇼핑센터 내 아쿠아리움이 갑자기 폭발, 10인치 두께의 유리 파편이 날아와 관람객 1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특히 이 아쿠아리움에는 3마리의 레몬상어를 비롯 수십마리의 희귀 물고기 등이 있었으며 사고 직후 모두 떼죽음을 당했다.   

사고를 목격한 직원은 “갑자기 유리가 깨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아쿠아리움이 터졌다. 이렇게 무서운 순간은 난생 처음”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고 직후 현장은 아쿠아리움에서 쏟아진 34톤의 물로 난장판이 됐으며 유리 등에 부상당한 관람객들은 급히 인근병원으로 후송됐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현재 사고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라면서 “유리가 두꺼워 부상자 일부는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이 명물로 알려진 이 아쿠아리움은 2년 전 처음 일반에 공개됐으며 매주 다이버들이 직접 들어가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쇼로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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