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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 트위터 해킹당해 25만여 계정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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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가 해킹 공격을 받아 약 25만 명의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위터 측은 1일 “이번 주에 허가받지 않은 비정상적인 접근을 발견했으며, 해커들이 제한적이지만 개인 사용자의 정보를 취득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미 언론들 역시 트위터 보안 담당자가 사용자 약 25만 명의 계정 정보,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등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인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상당한 수준의 전문 해커들이 자바(Java) 관련 취약점을 이용하여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최근 이 컴퓨터 프로그램인 자바의 취약성에 따른 위험성을 경고했으며 브라우저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되도록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트위터 측은 해당 정보가 유출된 계정의 정보를 재설정했으며 해당 사용자들에게도 이메일을 보내 비밀번호 등을 변경할 것을 알렸다.

한편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뿐 아니라 미국의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언론사들이 잇따라 해킹 피해를 당한 바 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k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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