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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 女아나운서, 옷 사이로 튀어나온 뱃살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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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엘리트’의 이미지로 사랑 받는 한 여성 아나운서가 뱃살 굴욕에 시달렸다고 양청완바오(羊城晩報)가 5일 보도했다.

화제의 아나운서는 구이저우(貴州)방송의 아침 뉴스를 진행하던 아나운서로 4일자 뉴스에서 입었던 치파오(旗袍, 중국 전통의상) 의상이 문제가 되었다.

이 날 아나운서는 가지런히 정리해 올린 업스타일의 헤어를 하고, 금색 실로 수놓아진 초록색계열의 치파오 입고 카메라 앞에 앉았다. 세련되고 정숙한 모습의 그녀, 그러나 시청자들의 예리한 눈은 피해갈 수 없었다.

치파오가 작았는지 벌어진 단추 사이로 뱃살이 튀어나왔고, 그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탄 것이었다. 더욱 안타까운 점은 이 아나운서는 속살이 보이는지도 모른 채 침착하고 냉정한 태도로 뉴스 보도에 여념이 없었던 것.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나보다.”, “그래도 포스 있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국통신원 홍진형 agatha_hong@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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