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의류매장 피팅룸에서 몰래 ‘사랑’ 나누던 커플 포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옷을 구경하러 의류매장에 들어간 손님이 황당한 광경을 목격했다.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장면을 목격한 손님은 휴대전화를 꺼내 찰칵 사진을 찍었다.

프랑스의 한 의류매장 피팅룸에서 몰래 사랑을 나누던 커플이 카메라에 잡혔다. 진풍경을 잡아낸 익명의 사진사는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사진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삽시간에 퍼졌다.

사진을 보면 주인공 남녀는 커텐을 치게 되어 있는 피팅룸에 들어가 바지를 벗었다. 남자의 팬티는 발목 위에, 여자의 속옷은 종아리에 걸쳐져 있다.

대담한 커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지를 벗고 사랑을 나누다 딱 걸려버린 커플’로 외신에 소개됐다.

외신에 따르면 사진은 프랑스 브리앙콘 리조트에 있는 크라카토아라는 의류매장에 촬영된 것이다.

사진=인터넷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 달에 400회 성매매 강요한 점주…“못생겨서 매상 안 올
  • “억만장자 남친 필요 없다”…노출 없이 1000억 번 21세
  • “만지긴 했는데 발기부전이라”…1~2세 여아 성 학대한 60
  • 대통령 사임 촉구 시위서 총성, 힙합 가수 사망…Z세대 분노
  • 트럼프 韓 핵잠 건조 승인에…美 유력 군사 매체 “사실상 개
  • “땀에 젖고 횡설수설”…트럼프 ‘60분’ 인터뷰 후 건강 이
  • (영상) 간만 쏙 빼먹었다…범고래, 최강 포식자 백상아리 사
  • 트럼프 볼까 봐…美 항모 트루먼 호, 파손 부위 못 고치고
  • 하루 만에 말 바꾼 미국?…“한국, 반도체·농산물 완전 개방
  • 트럼프, 결국 심판당했다…‘선거 완패’ 이후 내놓은 해명 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