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미주통신] 헤어진 여친이 자신의 정자 훔쳐 아이 낳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국 루이지애나주 태생의 한 남성이 전 여친이 자신의 허락 없이 정자은행에서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아이를 출산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 언론들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레인 하딘(55)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2011년 토비 데벌이라는 여성을 사귀다가 헤어졌다. 하지만 이 여성은 하딘의 동의를 받지 않고 그가 정자은행에 보관해둔 정자를 이용해 아이를 출산하고 말았다.

이 정자는 2002년경 하딘이 당시 사귀던 여성과 자신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계약으로 정자은행에 보관해 둔 것인데 헤어진 토비가 자신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이를 이용했다며 정자은행과 토비를 상대로 책임을 추궁했다.

하딘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토비가 출산한 아들(2)의 양육비까지 꼼짝없이 책임지게 되었다며 이번 소송의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더 불행한 일은 이 아이가 자라나서 자신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될 때부터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사진 : 레인 하딘 (지역방송(KHOU)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잠수함, 더 싸고 빨랐는데 탈락…폴란드 7조 가른 스웨
  • “한국 잠수함 사야 한다”…캐나다 전문가가 꼽은 ‘독일보다
  • “커플의 83% 성관계 피한다” 의외의 원인은?…해결 방법
  • 한국 잠수함, 캐나다에서 탈락하면 벌어질 일…돈보다 큰 게
  • “늙어도 성욕 포기 못해”…억만장자 여성들, 연 4000만원
  • “한국, 허영심으로 핵잠수함 도입”…美 전문가 “그냥 재래식
  • “1시간 뜨는 데 1억인데 또 쓴다”…F-22, 새 엔진 없
  • “K9으로 재미 보더니”…인도, 한국 미사일·방공무기까지 노
  • 콘돔 없이 성관계 했는데…“응급피임약, 편의점서 판매” 목소
  • “0.97㎝라 소변도 힘들다”…38세 남성이 수술비 모금 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