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체스모어(21)는 남자 친구인 조세 구스만(24)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쇼핑몰을 방문했다. 이들 커플은 서로 친숙함의 표현으로 다정히 손을 잡았으며 구스만은 체스모어의 볼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이 같은 사연이 페이스북 등으로 통해 알려지자 시민들은 “그 같은 편견이 고쳐지지 않는 한 해당 쇼핑몰을 방문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이들 커플에 대한 격려가 쇄도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 게이 커플의 직업은 모두 초등학교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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