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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거대한 범고래에 쫓기는 펭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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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고래에게 쫓겨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펭귄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야생 전문 사진작가 저스틴 호프만은 남극에서 촬영한 고래와 펭귄의 생생한 사진을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젤라쉬 해협에서 촬영한 이 사진의 주인공은 세계의 바다를 지배하는 ‘최고의 포식자’ 범고래와 펭귄 중 세번째로 몸집이 큰 ‘넘버3’ 젠투펭귄.

이날 펭귄은 먹이 사냥에 나선 범고래에게 포착돼 한차례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위기를 맞았으나 극적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이후 펭귄은 죽을 힘을 다해 범고래로 부터 도망쳤으나 얼마가지 못해 고래의 거대한 입 속으로 사라졌다.

호프만은 “우연히 펭귄 사냥에 나선 범고래를 목격해 카메라에 담았다.” 면서 “이 펭귄은 얼마 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범고래는 펭귄을 사냥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으며 마치 즐기는 것 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사진=멀티비츠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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