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일본 나가노 현에 있는 지고쿠다니 원숭이공원에서 관광객이 촬영한 원숭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새끼 원숭이들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서로 꼭 껴안아주며 체온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지역 일본원숭이들은 눈 원숭이(스노우 몽키)로도 알려졌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야외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 공원에는 약 160여 마리의 원숭이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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