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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신] ‘불법 파충류 자진 반납” 행사 열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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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서폭 카운티는 27일(현지시각) 처음으로 “불법 보관 파충류 자진 반납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그동안 악어 등 파충류들이 공원이나 호수에서 자주 발견되어 주민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어 이날 하루 동안 불법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파충류들을 자진 반납한다면 벌금이나 죄를 묻지 않는 행사를 개최한 것.

이날 반납 행사에는 길이 1미터가 넘은 악어 세 마리를 포함하여 길이가 1.5미터에 달하는 왕뱀과 거북이 등 다양한 종류의 파충류들이 자진 수거되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러한 위험한 파충류들을 무단 방치하다 발각되면 벌금과 징역형에 처해진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이런 동물들이 좋은 애완동물이 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자진 반납 행사를 계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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