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철도 건널목 공사중 5천만년 전 화석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호주 브리즈번 북쪽에 위치한 기벙(Geebung)에서 고대 악어를 비롯한 5천만년 전 동식물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철도 건널목 건설 중 인부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호주 ABC 뉴스 등 외신은 최근 고대 악어, 물고기, 조개껍데기와 식물의 화석들이 철도 건널목 건설작업 중에 말뚝을 박는 과정에서 15미터 지하 표면에 있는 유혈암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퀸슬랜드 박물관장 수잔 밀러 교수는 “도심지에서 이러한 화석들이 발견된것은 매우 드문 일이며 이번에 발견된 화석들은 지구에서 공룡들이 사라진 이후의 일들을 이해하는 단서가 될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에 발견된 화석들은 지구상에 존재했던 다양한 생물체들이 멸종한 이후 같은시대에 같은 장소에서 생존했던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월 호주 북서부 필바라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조사된 화석 중 가장 오래된 화석이 발견된바 있으며, 지난 6월에도 30억년 전 플랑크톤 화석이 호주 서부에서 발견되었다.

사진=5천만년 전의 고대악어 모형. 호주 브리즈번에서 발견된 고대악어 화석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호주 통신원 유지해 jihae1525@hotmail.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