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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에 실수요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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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계양 센트레빌 직접 전세 시행…서울 출퇴근도 편리

정부가 전세난 대책으로 준비 중인 ‘목돈 안 드는 전세 대출 상품‘이 은행권 공동으로 8월 중 나올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대출 상품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집주인이 세입자를 위해 본인 집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전세보증금을 조달하면 세입자가 그 대출금 이자를 내는 형태다.

두 번째는 세입자가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인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은행에 넘기는 대신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받을 때 금리를 낮춰 받는 방식이다.

이런 가운데 동부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귤현동에 입주 중인 계양 센트레빌 아파트를 건설사가 직접 전세를 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전세란 계약금이나 입주잔금을 내지 않고 전세보증금만 내면 거주할 수 있고, 전세계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보증금 전부를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다.

계양 센트레빌의 ‘직접전세’는 1순위 확정일자가 가능하며, 회사가 직접 전세를 주기 때문에 근저당이 없어 안전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로써 소위 깡통전세에 대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며, 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되기 때문에 전세금을 떼일 걱정도 없다. 또한 임대인이 원하면 전세등기도 할 수 있다.

특히 가격적으로 저렴하다는 면이 강점이다. 이 아파트는 공항철도 계양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 84㎡의 전세가격은 1억 8천만 원 선으로 책정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정거장에 따라 84㎡의 전세가격은 2억5500만원~4억4500만원선으로 인근대비 7000만원~2억6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계양 센트레빌은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1∙2∙3단지 총 1425가구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다.

인근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한정거장이면 이동 할 수 있어 서울역 까지는 25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에 진입 할 수 있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한편 전세물건은 전용 84~145㎡ 일부 남은 잔여 물량에 한해 진행된다. 금액은 면적에 따라 1억6천5백만원~2억2천만원선으로 구성되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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