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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 재현?바람난 남편 침대 묶어놓고 끔찍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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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적인 남자의 외도에 화가 난 부인이 끔찍하게 보복을 했다.

상파울로에서 멀지 않은 브라질의 항구도시 산토스에서 20대 후반 남편의 성기를 자른 부인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부인은 남편의 외도를 보고 충격을 받아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사건을 저지르기 전 부인은 우연히 남편이 한 남자와 성관계를 갖는 장면을 목격했다. 남편이 양성애자인 걸 알게 된 부인은 충격과 분노를 동시에 느꼈다.

며칠 뒤 부인은 남편에게 성관계를 갖자면서 변태적인 제안을 했다. 남편을 침대에 묶은 뒤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남편은 흔쾌히 부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부인은 남편을 침대에 단단히 묶었다. 그리고 바로 본색을 드러냈다. 사랑을 나누는 대신 부인이 꺼내든 건 미리 준비했던 칼이었다. 악마로 변한 부인은 남편의 성기를 잘라버렸다.

이웃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부인은 체포됐다. 남편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영영 성기를 잃어버렸다.

병원 관계자는 “시간이 너무 지나 잘린 성기를 봉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사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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