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남성 관리직 보너스 여성의 두 배, 英 조사결과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영국에서 이루어진 설문조사 결과 관리직 남성이 받는 보너스가 여성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국 공인경영연구소(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의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관리직 남성은 평균 6,442파운드(약 1,130만 원)의 보너스를 받지만, 여성은 3,029파운드(약 531만 원)를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관리직일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5% 더 많은 급여를 받기 때문에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진다.

하지만 공공부문에서는 관리직 여성이 5,714파운드(약 1,0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아 5,620파운드(약 987만 원)를 받는 남성 관리직보다 약간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인경영연구소의 앤 프랑크는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며 “급여 문제뿐 아니라 진급을 할수록 여성이 설 자리가 사라지는 것도 문제”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급여 전문가인 마크 트레일은 “같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보너스를 받는 것에는 뚜렷한 이유가 없다”며 급여 제도의 개선을 주장했다.

사진=KBS 직장의 신 캡처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엔 ‘천궁-Ⅱ’ 4조원 안 주더니”…이라크, 외국산 방
  • 美 무장 고장인데 韓이 고쳐라?…태국 의회, 한화오션에 보증
  • “KF-21 진짜 상대는 北 아닌 中?”…우크라 매체가 J-
  • 16세 아내와 성관계, 양가도 동의했는데…“남편 처벌 가능”
  • “러 미사일 666발 잡았다”…우크라, 이번엔 최신형 F-1
  • 한국도 핵잠 추진하는데…美 핵잠, 충돌 뒤 5년째 발 묶인
  • 공군 품에 안긴 KF-21, 바로 싸울 수 있나…첫 인도 이
  • 예정보다 빨리 온 한국 K9…루마니아 첫 수송대열에 ‘구원투
  • “한국 미사일 2000기? 北 핵무기 1발이면 끝…우리가 밀
  • 성인물 부업 들킨 女교사 정직…“교사 월급 더 많았다면” 美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