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일반

“살려줘!”…바다표범 보고 깜짝놀란 펭귄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살려주세요!”

펭귄이 ‘천적’ 바다표범을 보고 깜짝 놀라 뒤뚱뒤뚱 도망치는 극적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남극 쿠버빌섬(Cuverville Island)에서 포착한 바다표범과 펭귄의 재미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황제펭귄과 킹펭귄에 이어 세번째로 몸집이 큰 젠투펭귄(Gentoo Penguin)으로 이곳 쿠버빌섬이 남극의 대표적 서식지 중 하나다.

땅 위에서는 뒤뚱뒤뚱 걷는 펭귄이지만 물 속에서는 펭귄도 거침없는 사냥 본능을 과시한다. 그러나 그 펭귄 역시 바다 표범에게는 ‘한입’ 거리.

이 사진을 촬영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벤 크란케(49)는 “몸길이 3m가 훌쩍 넘는 바다표범은 귀여운 외모과는 달리 펭귄들을 한입에 꿀꺽하는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 라면서 “펭귄이 물 밖으로 나오는 순간이 바다표범의 중요한 사냥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 속 펭귄은 죽을 힘을 다해 도망쳐 목숨을 건졌으며 바다표범은 입맛만 다시고 다시 물 속으로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中 ‘항모 킬러’ 미사일 탓 접근 어려워…美 6세대 F/A-
  • “성관계 후 극심한 통증”…여성 방광에서 ‘이것’ 발견, 자
  • “싫다는데 억지 입맞춤”…계부 영상 논란에 친부가 딸 데려갔
  • 500년 시간을 품은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 “러 여성과 두 번 했다” 인정한 빌 게이츠…‘트럼프 미성년
  • 400명과 관계 후 임신 발표…英 인플루언서 “내 몸이다”
  • 韓 FA-50 경쟁자라더니…인도 자존심 ‘테자스’ 이번엔 착
  • 이번에도 첫 공격은…스텔스 기능 강화한 美 ‘검은 토마호크
  • 마약왕 사살 ‘일등공신’ 지목된 유명 모델…살해 협박 이유는
  • 美 6세대 F-47 엔진 공개했더니…전투기 형상까지 유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