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日고교생, 전철 선로 내려가 ‘인증샷’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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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고등학생이 지하철 선로에 내려가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26일 효고현(縣)에 사는 17세 고등학생이 선로에 내려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위험천만한 장면을 ‘인증샷’으로 남겨 “지금 사고 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이 해당 학생의 트위터에 나와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학교에 문의했다. 조사 결과 사진을 올린 학생은 “휴대전화가 선로에 떨어져 주우러 내려간 순간 사진을 찍었다”고 해명했다. 학교 측은 학생의 처분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사카 교통국에 따르면 지하철의 운행에는 영향이 없었다. 하지만 교통국은 “선로 옆에 약 750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곳이 있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경고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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