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술 취해 고양이 훔친 남자, 술 깨고 “주인 찾아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술에 취해 자신도 모르게 고양이를 훔친 남성이 인터넷에 주인을 찾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고양이를 도둑맞으신 분을 찾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치코에 사는 이 남성은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려고 보니 방에 이 고양이가 있었다”면서 “술이 깨면서 내가 길에서 이 고양이를 들고 왔다는 것이 기억났다”고 밝혔다.

그는 게시물에 “이 검은색 고양이는 매우 활동적이고, 눈이 졸린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며 “장고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잃어버리신 분은 연락해달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그는 “어떠한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술에 너무 많이 취해 나도 모르게 한 행동”이라고 강조하며 “주인분께 너무나도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현지 네티즌들은 “그냥 버릴 수도 있는데 주인을 찾으려고 한 것을 보면 양심적인 사람이다”며 빨리 고양이의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겼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女아이돌 “가슴에 손 댄 관객”…공연 중 성추행 피해 고백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천무 18대에 ‘유럽 3국’ 얽혔다…한화가 무기만 팔지 않는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결혼 전 성관계 ‘5명’ 넘은 여성…결혼 뒤 나타난 뜻밖 차
  • ‘야외 성관계’ 딱 걸린 외국인의 최후…“10년간 발리 입국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