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마지막 소형아파트, 신분당 연장선 경기대역(가칭) 역세권 입지
울트라건설은 광교신도시 A31블록에 분양중인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의 청약당첨자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약 당첨자에게는 생활건강세트가 제공되며, 추가로 계약기간 중 첫날인 오는 30일 계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테팔매직핸즈센가 증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약당첨자는 오는 25일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청약자 및 계약자 선물은 견본주택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13일 금융결제원과 울트라건설에 따르면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의 순위 내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전체 356가구 모집에 총 603건이 접수 돼 평균 1.78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했다. 최고경쟁률은 55대 1(전용 59㎡ B타입, 기타경기모집)을 기록했다.
한편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00만 원대 초반이며 전 세대 분양가 3억 원 이하로 구성됐다. 수요자들의 초기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은 1,500만원, 중도금 이자 후불제의 혜택도 제공한다. 4.1 대책에 따른 5년간 양도세 면제도 적용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