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언제 우리가 아스날을 ‘진짜’ (우승후보) 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지금부터다. 그들은 주변의 의심에 이미 실력으로 대답했다.”

박지성이 맨유에서 활약할 당시 맨유 주장 완장을 찼고 최근 은퇴 후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중 하나로 역사에 남은 게리 네빌. 그런 그가 현역 당시 자신의 최대앙숙이었던 아스날을 예찬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맨유 대 아스날 전을 앞두고 나온 발언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축구방송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게리 네빌은 아스날 대 도르트문트 전 이후 “아스날은 오늘 경기에서 환상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줬다”며 칭찬에 나섰다. 아스날의 고질적인 문제가 수비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게리 네빌이다.

“언제 우리가 아스날을 ‘진짜’ (우승후보)라고 부를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게리 네빌은 “지금부터”라며 “아스날은 이미 그들에 대한 주변의 의심에 실력으로 대답했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바로 전날, 네빌과 같은 팀에서 뛰었고 지금도 맨유에서 뛰고 있는 웨인 루니가 “3월에 아스날이 어디에 있는지 지켜보자”고 다소 의문을 나타낸 것과 상반된 반응이었다.

게리 네빌은 이어 “이번 주말에 아스날이 만약 맨유에게도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아스날은 사람들이 모두 미끄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던 ‘죽음의 3연전’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K9 자주포 ‘대수술’ 요구하는 스페인…“다 뜯어고치란 얘기
  • “영혼이라도 팔겠다”…결국 그리펜 품은 우크라, F-16 두
  • F-35만 믿었는데 반전…韓 F-15K 59대, 적 방공망
  • “학생이 거부해도 강행”…제자와 30여 차례 성관계한 美 교
  • 혐의 부인하더니 “16세 학생과 성관계” 인정…美 여교사 최
  • 중국 군함 90척에 다급해진 미국…한국에 손 내민 이유
  • 성욕 줄어든 부부 ‘애정’ 되살리는 방법…“예약제, 나쁘지
  • 韓 천궁-Ⅱ잘 나가는데…“UAE, 러 S-400 도입” 트럼
  • 이란 드론 맞자 장군 벙커로…미군 6명 숨진 참사 폭로
  • 성관계 안 했는데 ‘성병’이라고?…83세 남성, 매독 진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