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려 36억원 짜리 최고급 ‘아랍산 슈퍼카’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세계 최고가에 달하는 무려 340만 달러(약 36억원)짜리 ‘아랍산 슈퍼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최근 레바논계 자동차 회사인 ‘W모터스’ 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두바이 모터쇼에 자체 제작한 슈퍼카 ‘라이칸 하이퍼스포츠’(Lykan HyperSport)를 공개했다. 

포르쉐 엔진을 탑재한 이 슈퍼카의 최고 출력은 750마력으로 최고시속 395km, 제로백(100km 도달)은 단 2.8초에 불과하다.


W모터스 측은 “단 7대만 한정 생산해 그 가치가 더욱 높다” 면서 “LED 라이트는 다이아몬드로 코팅돼 있으며 골드-스티치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스포츠카를 구매하면 20만 달러(약 2억 1000만원)짜리 한정판 손목시계를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W모터스는 이번 모터쇼에 최고시속이 무려 560km에 달하는 괴물차 ‘데벨 16’(Devel Sixteen)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고질라’ 악어도 못 막았다…美, 괴물 비단뱀에 결국 인간
  • “짧은 치마가 문제?”…골프장서 불붙은 복장 논쟁, SNS
  • 삶은 달걀 하나로 인생 역전…9일 만에 팔로워 400만 된
  • “공장 안에서 동시에 찍혔다”…北 미사일, 무슨 일이 벌어졌
  •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 한 끼 200만 원 쓰던 SNS ‘금수저’, 정체는 지인 2
  • KO패 유튜버는 돈 과시, 승리한 조슈아는 사고로 병원행
  • 21세기 전쟁에 웬 기병대?…러 군, 말 타고 진격하다 드론
  • “강철비 쏟아진다”…美, 北 접경에 투입된 ‘두 배 화력’은
  • 美 항공모함에 치명타?…中 최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YJ-20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